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학범호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첫 번째 상대 중국이 태국을 이겼다. 그러나 거스 히딩크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하오웨이 감독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U-22 축구대표팀은 9일 태국 빠툼타니주 레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9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히딩크 감독이 물러난 뒤 상승세를 탔다. 10월에는 요르단, 인도네시아를 연파했다.
하지만 하오웨이 감독은 갈 길이 멀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보완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권 3장이 걸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C조에 속해있다. 한국은 2020년 1월 9일 태국 송클라주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하오웨이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마냥 긍정적인 건 아니다. 다음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상대는 매우 강하다. 그렇지만 승률은 50%씩이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범호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첫 번째 상대 중국이 태국을 이겼다. 그러나 거스 히딩크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하오웨이 감독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U-22 축구대표팀은 9일 태국 빠툼타니주 레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9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히딩크 감독이 물러난 뒤 상승세를 탔다. 10월에는 요르단, 인도네시아를 연파했다.
하지만 하오웨이 감독은 갈 길이 멀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보완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권 3장이 걸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C조에 속해있다. 한국은 2020년 1월 9일 태국 송클라주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하오웨이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마냥 긍정적인 건 아니다. 다음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상대는 매우 강하다. 그렇지만 승률은 50%씩이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