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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장혁진, 배수지-이승기에 “유태오가 곧 찾아갈거야” 경고
입력 2019-11-09 22:34 
‘배가본드’ 장혁진이 유태오에 대해 말했다. 사진=SBS ‘배가본드’ 방송캡처
‘배가본드 장혁진이 유태오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와 차달건(이승기 분)이 김우기(장혁진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해리와 차달건은 김우기를 찾아가 오상미(강경헌 분)에 대해 물었다. 제롬(유태오 분)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는 김우기는 몰라. 난 아무것도 몰라”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고해리는 알았어. 다 좋으니까 제롬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라고 물었다.


차달건 역시 너 분명 마약도 제롬한테 배웠다고 했어. 너에게 접근했다고. 근데 비행기 테러한 다음에 너 죽인다고 해서 그래서 도망쳤잖아”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우기는 발작을 일으켰다. 병원 관계자들이 김우기의 소리를 듣고 들어와 여기 병원입니다”라며 소리쳤다.

김우기는 살려줘. 이 사람들이 나 죽일거야. 제롬이 여기 있어. 그 새끼 병원 안에 있다고. 제롬이 곧 너희들을 찾아갈 거라고”라고 고해리를 잡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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