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농업·중기 3조 8천억 원 지원
입력 2008-12-23 11:07  | 수정 2008-12-23 11:07
농협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내년 상반기까지 총 3조 8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농협은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료업체에 대해서는 2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농가와 사료업체에 1조 8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또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해선 전용 대출 '프렌드론'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2조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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