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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원 `알렉세이 페도셰프의 펀치 안면에 허용` [MK포토]
입력 2019-11-09 18:33 
매경닷컴 MK스포츠(전남, 여수)=김영구 기자
'ROAD FC 056' 대회가 11월 9일 오후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됐다.
-61.5kg 밴텀급에서 심판 전원 판정승을 거둔 알렉세이 페도셰프의 펀치가 고기원 안면에 적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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