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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둥이 아빠 됐다…“오늘(9일) 4.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나”[M+★SNS]
입력 2019-11-09 12:10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스타그램 #오형제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임창정은 다섯째 아들의 발바닥 사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90년 영화 ‘남부군로 데뷔한 임창정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게 활동중이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하고 그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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