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바울 "믿기지 않는, 값지고 소중한 시간" 간미연과 결혼 심경
입력 2019-11-09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간미연, 황바울 커플이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황바울이 결혼 심경을 전했다.
황바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 믿기지 않지만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은 값지고 소중하다"는 글과 함께 간미연과 찍은 웨딩화보를 한 장 공개했다. 예비신랑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간미연, 황바울은 이날 서울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연극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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