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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강묘한 강호동 이긴 조지니 규현, 고깔 멀리뛰기 우승 ‘폭소’
입력 2019-11-08 21:46  | 수정 2019-11-09 00:1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에서 규현이 고깔 멀리 뛰기 게임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고깔 멀리뛰기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PD는 저번주에 특산물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한 깜짝 제안을 했다. 고깔을 쓰고 멀리뛰기를 해서 순위를 정하는 게임이었다.
첫 번째 주자는 강묘한인 강호동이 나섰다. 여유롭게 스타트를 끊은 강호동은 나름 선방했다. 쉬워 보이는 모습과 달리 피오와 송민호는 연속으로 실패했다.

실패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보며 이수근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인간문화재 춤을 췄다. 규현은 어 인간문화재다”라며 그를 격려하기도 했다.
기대와 달리 이수근은 고깔을 쓰고 춤을 추다가 넘어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보던 규현은 형 일부러 웃기려고 그러면 안 된다”고 했고, 이수근은 아니다. 진짜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의 차례가 왔다. 규현은 세 걸음을 정확하게 맞춰서 걸어 멀리 뛰기에 성공했다. 기존의 1등이었던 강호동보다 훨씬 멀리 뛰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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