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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주웠다”...‘썸바디2’ 정무, 소리 위한 정성 가득 아침밥 준비
입력 2019-11-08 20: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 정무가 소리를 위해 정성이 담긴 아침밥을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net에서는 썸뮤비를 준비하는 썸스테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뮤비를 위해서 정무는 소리을 위한 아침을 만들었다. 준혁과 함께 아침을 만들던 정무는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다.
준혁이 맛있을까”라고 하자 정무는 정성이 들었다”며 열심히 만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예림에게 맛을 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민망한 듯 엄마줄거다”라고 말하며 포장을 열심히 했다.
썸뮤비를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한 정무와 소리는 안무를 짜기 위해 테라스로 나갔다. 안무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정무는 소리에게 아침 먹었어?”라고 물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고 하던 소리를 위해 오다 주웠다”며 준비한 볶음밥을 꺼냈다.
정무가 직접 만든 볶음밥을 본 소리는 아침에 먹은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남자한테 직접 만든 요리를 받은거 처음이다”라고 즐거워했다.
맛있다고 감탄하던 소리는 나는 맛있는 걸 먹으면 춤을 춰”라며 춤을 췄고, 정무는 나도 돈가스 먹을 때 춤을 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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