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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변신"…뉴키드, 그들이 온다
입력 2019-11-08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키드(Newkidd)가 스포일러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뉴키드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9분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스포일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우철과 이를 바라보는 윤민의 치명적인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과 엮인 인물 관계가 엿보인다. 뉴키드만의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볼 수 있는 매혹적인 무드와 신비로운 아우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 글씨로 COME (컴) NEWKIDD라고만 표기돼 있어 이들이 어떤 분위기의 음악으로 돌아올 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뉴키드의 컴백은 데뷔 앨범 '뉴키드(Newkidd)'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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