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우아美’ 넘치는 여행사진...“날씨 좋으면 또 만나”
입력 2019-11-08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우아함이 넘치는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으면 또 만나 #여행 #oldpic”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붉은 지붕의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로 머리를 묶은 채 쇄골이 드러나는 블라우스를 입은 박민영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로 박민영을 비롯해 유재석, 이승기,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이 출연한다.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또한 박민영은 내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민영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