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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땐스의 이해` 신도현 "김선영 카리스마 있는 선배, 많이 도와줘"
입력 2019-11-08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교-땐스의 이해 신도현이 김선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사교-땐스의 이해(극본 이강, 연출 유영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영은 PD를 비롯해 배우 신도현 안승균이 참석했다.
신도현은 김선영 선배님이 어머니 역할이었다. 처음에는 걱정을 했다. 카리스마 있는 선배라 제가 부족해서 혹시 피해를 드리는 건 아닌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오히려 더 배려해주고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줬다. 안길강 선배도 백지원 선배도 많이 도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사교-땐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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