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차 개발철학은 인간중심"
입력 2019-11-08 13:55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은 인간 중심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 2019'에서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혁신적 모빌리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는 사람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삶에 진정성 있게 공헌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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