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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오늘(8일) 고척돔 뜬다…한국 쿠바전 시구 출격
입력 2019-11-08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설인아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나선다.
설인아는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이하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쿠바의 C조 예선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설인아는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 행사를 진행하며, 시구를 마친 후에는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설인아는 지난해 4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개념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엔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설인아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정의감 넘치면서 밝고 통통 튀는 여주인공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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