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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럭키세븐` 일일 DJ 특별한 경험, 소중히 간직하겠다"
입력 2019-11-08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일일 라디오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
도티는 8일 SNS에 KBS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 스페셜 1일 DJ로 방송하고 왔어요. 너무 두근두근해서 실수도 조금하긴 했지만 특별한 경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제작진분들과 갓선근님 감사드려요”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선근의럭키세븐 #라디오DJ해봐따 #넘재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티가 라디오 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티는 브이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도티는 이날 오전 KBS 해피FM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의 일일 DJ를 맡았다. 도티는 진행자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휴가로 자리를 비워 대신 진행자로 나섰다.
지난달 ‘럭키세븐 초대석에 출연했던 도티는 따뜻하고 센스 있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kyb1842@mk.co.kr
사진|도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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