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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프로퍼티스, 특화설계 적용 지식산업센터 `성수동 선명스퀘어` 입주자 모집
입력 2019-11-08 09:34 
성수동 선명스퀘어 [사진= 선명프로퍼티스]
선명프로퍼티스(대표이사 지성택)는 이달 특화설계가 적용된 첨단 지식산업센터 '성수동 선명스퀘어'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및 업무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 앞에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성수일로가, 측면에는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왕복 6차선 광나루로가 위치해 있어 강변북로와 성수대교, 올림픽대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지하철2호선 뚝섬역과 신분당선 서울숲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인접 건물들이 오피스텔을 제외하고 노후화된 저층공장과 근생시설이 위치해 있어 4층 이상에서는 중랑천의 영구 조망할 수 있고, 남산타워(서북측)와 한양대학교(북측), 용마산(북동쪽)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중랑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뚝방의 친환경 산책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의 약 116㏊의 거대한 숲속 자연환경과 다양한 테마공원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성수IT 산업개발 진흥, 뚝섬 상업용지 개발 등 사업지 인근의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달부터 주변의 지식산업센터가 순차적으로 입주하는 등 주변환경 정비와 함께 쾌적한 업무 클러스터 형성될 예정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1층 넓은 로비와 후정, 2층 이벤트 공간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게시설이 마련되고, 코너별 넓은 발코니와 서비스 면적, 독자적 실외기 전용공간 등은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층고는 성수동 최초로 5.2m의 높은 층고를 갖췄으며, 주차시설도 법정 대비 161% 달하는 15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아울러 토지주가 직접 시행해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다.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받는 혜택이 주어지고 풍부한 정책자금이 지원되며,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다양한 서비스 면적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장시설은 40%, 근로생활시설은 30%의 중도금무이사 대출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을 통해 최고 75%의 잔금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기저리 융자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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