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앞뒤로 돌아가는 카메라…SKT, 갤럭시A80 단독 판매
입력 2019-11-08 08:51  | 수정 2019-11-08 08:52
갤럭시A80. [사진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카메라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A80'을 1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가 59만9500원인 갤럭시A80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테이팅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삼성페이, 25W 고속충전, 온스크린 지문인식, 퀄컴 고성능 8nm AP, 8GB·128GB 메모리 등이 내장됐다.
갤럭시A80 구매고객은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 후 2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삼성멤버스 몰에서 사은품 신청 시 15만9000원 상당의 갤럭시버즈를 무료로 받는다. 사은품 신청은 25일까지 A80에서 삼성멤버스 앱 접속 후 이벤트 배너에서 신청 가능하다.
같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반개통 고객도 올해 말까지 갤럭시버즈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로테이팅 카메라를 최초 탑재한 갤럭시A80을 포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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