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효주, 美 진출 후 새 프로필 공개…"잘 할게요"
입력 2019-11-08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효주는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New profil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뒤 강렬한 붉은 립스틱을 선택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고마운 마음으로 잘할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한효주는 최근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 첫 작품으로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의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둔 상태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을 조명하며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다. 한효주는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인물 소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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