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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조진웅 이하늬 ‘블랙머니’, 라디오 연이어 출연…영화 뒷이야기 나눈다
입력 2019-11-08 08:40  | 수정 2019-11-08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블랙머니의 주인공 조진웅, 이하늬와 정지영 감독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나가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8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정지영 감독이 출연해 실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조진웅과 정 감독이 함께 출연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전한다.

개봉 하루 전인 12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뜬다. 극중 뜨거운 검사와 차가운 변호사로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던 조진웅과 이하늬가 출연해 영화 속의 진지한 모습과 상반되는 유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3일 후인 15일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조진웅, 이하늬, 정 감독이 총출동해 ‘블랙머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블랙머니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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