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V2’ 측 “아이즈원 출연분 전체 편집 결정”(공식)
입력 2019-11-08 08:05  | 수정 2019-11-08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즈원 녹화분이 '마리텔 V2'에서 통편집 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 측은 "아이즈원이 생방송 녹화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이번 사태로 편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을 제외한 김구라, 노사연, 김장훈 등 3개 방 출연분만으로 방송한다. 편성 시간 역시 축소 조정해 11일에 정상적으로 방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컴백에 맞춰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리텔V2' 녹화에 참여했다.
아이즈원은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발매일인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구속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 조작을 인정함에 따라 그 후폭풍에 휘말리며 컴백 계획이 전면 중단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