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브리타 필터의 핵심 ‘코코넛’과 상생 캠페인 진행
입력 2019-11-07 17:39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 코리아가 천연 비누를 제작하는 발달장애인 벤처기업 ‘동구밭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기획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브리타의 50년 기술이 집약된 ‘막스트라 플러스(Maxtra +) 필터의 주성분이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활성탄이라는 점에 착안, G마켓을 통해 브리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발달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동구밭의 ‘천연 코코넛 설거지 바를 증정합니다.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1개는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 여과 방식을 통해 500ml 페트병 300개에 달하는 양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이로운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코코넛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통해 저그 타입 정수기가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에게 브리타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착한 소비를 고민하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환원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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