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시 옛 도심 45만㎡ 재개발 추진
입력 2008-12-22 15:34  | 수정 2008-12-22 17:24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의 옛 도심권 45만 3천200㎡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재개발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70년대 말까지 제주시의 대표적인 상권을 형성했던 일도 1동과 삼도 2동, 건입동 일원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1월 14억 5천만 원을 들여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8월 용역이 나오면 2010년부터 본격적인 재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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