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강경헌X박선영, 이기찬 감미로운 노래에 ‘황홀’
입력 2019-11-05 23:46 
불타는 청춘 이기찬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배우 강경헌과 박선영이 가수 이기찬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기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찬은 강경헌, 박선영과 함께 밥을 먹은 뒤 설거지를 했다.

세 사람은 오손도순 이야기를 나눴고, 강경헌은 언제 데뷔했나”라고 물었다.


그는 96년에 데뷔했다”고 밝혔고, 강경헌은 나와 똑같다”고 호응했다.

이후 데뷔곡에 대해 묻자 이기찬은 ‘please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한 소절 불러줬다. 두 사람은 황홀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박선영은 ‘감기를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사랑을 감기에 표현했을까 놀랍다”고 칭찬했다. 이기찬은 쑥쓰러운 듯 설거지에 집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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