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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하승진 누나, 요리꽝 등극..모두 먹자마자 독설
입력 2019-11-05 22:40 
아내의 맛 하승진 누나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전 농구선수 하승진 부부가 하승진 누나의 요리에 고개를 저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김화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승진 누나는 식구들을 위해 비빔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맛을 본 김화영은 따로 놀아”라고 독설을 날렸다.


하승진 누나는 2% 부족한 이유를 빨리 찾아라”고 오히려 재촉했다. 이후 간장을 넣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이후 식탁에 비빔국수가 올랐다. 하승진은 맛을 보고 말을 하지 못했다.

반면 하승지 아들은 한 입 먹은 뒤 엄지척을 해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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