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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 ♥김소현과의 키스에 설렘 폭발… "심장이 막 떨려"
입력 2019-11-05 2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의 마음이 닿았다.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1회에서는 전녹두(장동윤)와 동동주(김소현)가 빗속에서 키스했다.
이날 전녹두는 동동주와의 키스 후 안절부절 못했다. 동동주가 "왜? 왜 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이냐구"라고 묻자, 전녹두는 "떨려서"라고 답했다.
이에 동동주는 "이제 와서?"라며 당혹했다. 전녹두는 "어, 그러게. 왜 이제 와서. 이상하네. 이상하지, 나?"라고 물었고, 동동주는 "순 쫄보"라며 웃었다.
그러자 전녹두는 "넌 아무렇지도 않냐? 나는 막 심장이 막"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동동주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라면서 전녹두에게 뽀뽀하고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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