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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생활 맞춤형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입력 2019-11-05 18:03 
[사진 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에 고객의 니즈와 다변화되고 있는 생활 속 위험을 반영해 리뉴얼한 것이다.
상품은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고령화 추세에 맞춰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가입나이를 확대해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나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 관련 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1~90일)해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한다. 최근 가전제품 소비성향을 반영해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포함한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도 담보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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