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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진혁, 김태균·유민상에 지지 않는 입담 과시
입력 2019-11-05 17:59 
‘컬투쇼’ 이진혁 사진=SBS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진혁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진혁이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이진혁은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소개, DJ들과 실제 앨범을 함께 확인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또한, 이진혁은 최근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언급하며 예능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피지컬로 유명한 이진혁은 자신의 키가 유전이라고 설명, 이진혁의 작은 얼굴에 김태균과 유민상이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연예인의 꿈을 꾸게 된 이유에 대해 아역배우 활동을 하던 여동생이 부러워 시작됐다고 의외의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타이틀곡 ‘I Like That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솔로 앨범 발매에 최근 JTBC ‘괴팍한 5형제, tvN ‘돈키호테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이진혁이 라디오까지 장악한 가운데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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