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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탈의 논란’ 구도 쉘리 “브라탑, 식당서도 입어도 되는 줄” [M+이슈]
입력 2019-11-05 17:58 
‘상의탈의 논란’ 구도 쉘리 사진=유튜브 구도 쉘리 캡처
유튜버 구도 쉘리가 권혁수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구도 쉘리는 5일 오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용기 조금 더 내봤습니다. 해명할게요라는 제목으로,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구도 쉘리는 말하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언론에 나와 시원하다. 한국에 TV출연하려고 왔다”라며 TV촬영하고 왔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 저의 시그니처 브라탑을 입고 오라고 했다. 그게 놀랍지 않나. 논란 때문에 통편집 됐다고 하는데, 그게 방영이 됐다면 그것도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며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 촬영을 진행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 측은 ('권혁수감성' 방송 전에) 구도 쉘리의 카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면서 하지만 방송 되진 않았다. 그 외적으로는 이미 방송되기로 했던 회차가 지나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구두 쉘리는 케이블 TV에서 저한테 오자마자 검은색 브라탑을 입고 오라고 했는데 나는 놀랐다”라면서 저는 구도 쉘리 역이었다. 그 옷을 입은 상태로 촬영 끝냈다. 8시간이나 촬영하고 왔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놀랐다.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구나 싶었다. TV프로그램에서도 그렇게 입어도 되는데, 식당에서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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