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21 17:01  | 수정 2008-12-21 17:01
▶ 박희태 "25일까지 강행처리 안 한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임시국회 쟁점 법안 처리와 관련해 "25일까지는 강행처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공기업 1만 9천 명 감원
정부는 한국전력과 철도공사 등 69개 공공기관의 인력을 앞으로 3~4년에 걸쳐 만 9천 명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 밤부터 강풍·강추위…호남 서해안 '눈'
오늘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울대 정시 경쟁률 4.63대 1
2009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4.63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문계 학과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반면, 자연계는 의대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떨어졌습니다.


▶ 한나라 "분양가 상한제 폐지해야"
한나라당은 부동산 값 안정을 위해 강남 3구의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내일부터 돼지·닭고기 원산지표시
쇠고기와 쌀에 이어 내일(22일)부터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됩니다.

▶ 휘발유 평균가 1,200원 진입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5년 만에 리터당 1,2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 롯데, 두산 '처음처럼' 인수
롯데그룹이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 주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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