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재테크 고수 만나세요

◆ 2019 부산머니쇼 ◆
"재테크 월동 준비, 부산에서 하세요."
오는 7~9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부산머니쇼'는 초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재테크 비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75개 금융 분야 업체가 참가하고 부스는 240여 개에 달한다.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금융공기업 채용설명회 및 선배와의 1대1 대화, 세계화폐박물관, 대학생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BNK금융그룹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증권사 등 국내외 금융기관의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유스페이스(U-Space) BIFC 공동관'이 새로 구성된다. 이번 공동관에는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금융 관련 1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가자들과 만날 재테크 고수들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부산머니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자리가 남으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9 부산머니쇼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부산머니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