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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연예인 꿈꾸게 된 계기? 아역배우 여동생 부러웠다”(‘컬투쇼’)
입력 2019-11-05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진혁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진혁은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소개, DJ들과 실제 앨범을 함께 확인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또, 이진혁은 최근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예능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피지컬로 유명한 이진혁은 자신의 키가 유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예인의 꿈을 꾸게 된 이유로는 아역배우 활동을 하던 여동생이 부러워 시작하게 됐다”고 의외의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타이틀곡 ‘I Like That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진혁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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