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한국전력과 함께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전력기술로 꼽히는 초전도 케이블은 유럽과 일본 등 5개 국가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보다 송전 손실은 10분의 1 수준인데 송전 용량은 5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어 전력 수요가 많은 도심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차세대 전력기술로 꼽히는 초전도 케이블은 유럽과 일본 등 5개 국가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보다 송전 손실은 10분의 1 수준인데 송전 용량은 5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어 전력 수요가 많은 도심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