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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아나운서, 시폰 원피스 입고 우아美 발산 `화제`
입력 2019-11-05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박연경 아나운서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검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편애중계'는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헌-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연경 아나운서는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시폰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연경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해 ‘기분좋은날, ‘스포츠매거진, ‘MBC 주말뉴스투데이 등 주요 시사와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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