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9-11-05 14:01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하여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종합보험인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해 보장공백을 해소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뇌전증진단비'로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등 신담보도 새롭게 제공한다.
아울러도 기존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를 강화했다. 질병1~5종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하여 수술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 질병후유장해(20~100%), 요로결석진단비, 통풍진단비 등도 새롭게 추가해 이번 상품에는 총 20종의 신담보를 탑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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