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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립스틱 광고 모델 발탁...`광고계가 알아본 미모`
입력 2019-11-05 11:34  | 수정 2019-11-05 1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뷰티 브랜드 ‘DPC의 신제품 ‘러브 올 매트 립스틱 광고 모델로 발탁돼 '미모'를 뽐냈다.
뉴이스트가 지난달 21일 발매된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로 음원·음반 차트를 휩쓸며 음악방송 1위 5관왕까지 달성, 대세 아이돌로 우뚝 선 가운데 멤버 렌이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 광고를 꿰찬 것.
평소 쾌활하고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독보적인 비주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렌은 ‘DPC 러브 올 매트 립스틱을 통해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사랑스럽고 세련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렌은 넘치는 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제품 이미지에 맞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모니터까지 꼼꼼히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내 현장의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DPC 브랜드 관계자는 뉴이스트 렌의 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 ‘러브 올 매트 립스틱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DPC 러브 올 매트 립스틱과 함께한 렌의 뷰티 화보는 뷰티쁠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렌이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DP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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