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피해자와 합의→경찰 “음주운전 NO”(종합)
입력 2019-11-05 11:26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교통사고를 낸 방탄소년단 정국이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 또한 경찰이 내사 중인 가운데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고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택시와 부딪혔다.

이어 소속사는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또 정국과 피해자 모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이 없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을 내사 중인 가운데,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전했으며, 정국에 대한 소환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