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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4일째 1위…‘김지영’ 뒷심도 무섭네
입력 2019-11-05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4일 하루 9만81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6만5029명.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같은 날 8만9465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8만 8453명으로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지만 일일 관객수가 2만 대로 저조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36만1608명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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