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4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11-04 20:25  | 수정 2019-11-04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V'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

중국의 한 항공사 소속 조종사가 비행 도중에 여자 승객을 조종석에 앉게 한 겁니다.

여성이 SNS에 이를 자랑하면서 논란이 커졌고 결국 이 조종사는 영원히 비행을 하지 못하게 됐죠.

안전에는 타협이 없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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