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19-11-04 19:30  | 수정 2019-11-04 19:36
▶ 문 대통령-아베 11분 환담 "대화로 해결"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차 태국에 간 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11분간 단독 환담을 했습니다. 대화로 한일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 "지역구 출마"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한국당 1차 인재영입 에서 제외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갑질 논란을 제기했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선 "삼청교육대에 가야 한다"고 해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닷새째 실종자 5명 수색 동체 꼬리부분 발견
헬기 추락사고 닷새째, 오늘도 독도 인근에서는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블랙박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체 꼬리 부분이 수심 78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 [단독] 행정실 직원 극단 선택에 '교장 괴롭힘' 논란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유족과 지인들이 교장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당 사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금융위 압수수색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조국 전 장관이 중단시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저감기술 자화자찬 중국발 미세먼지엔 침묵
방한 중인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자국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그러나 중국발 미세먼지의 국내 영향에 대해선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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