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웨딩화보 공개…눈부신 선남선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20분 MBC ‘언니네 쌀롱 대한해협횡단 이후로 20년만에 쌩얼로 녹화를 했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천상계 미인 한예슬씨 옆에서 화장 안한 눈만큼 작아져있는 저 구경하러 오세요!! 너무나 재밌었던 시간들 함께 하시죠!!"라며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을 홍보했다.
간미연은 글과 함께 황바울과 예복을 입고 찍은 웨딩 사진을 올렸다. 원피스 타입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간미연과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황바울은 서로를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보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선남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 황바울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간미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