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송가인 응원 “콘서트도 앨범도 파이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응원했다.
조승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이어라~~~~ 오늘은 언니의 날 ! 다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사진 앞에서 언니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열린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에서 조우종과 MC를 맡은 조승희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한 가인언니의 첫 단독 콘서트 영광스럽게도 이렇게 MC를.. 언니 오늘 정말! 재밌고 즐거운 콘서트 해요. 첫 정규앨범 공개 파이팅. 첫 단독콘서트 파이팅. #송가인 #엄마아리랑 #가인이어라 #again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승희와 송가인은 팬들이 보낸 쌀 화환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승희의 길쭉한 기럭지와 송가인의 복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올해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뽑힌 뒤 콘서트, 예능프로그램, 광고 등을 통해 2019년 최고 스타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개최했으며, 4일 낮12시 첫 번째 정규 앨범 ‘가인(佳人)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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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승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