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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고은채, 셋째 득녀…다둥이 부모
입력 2019-11-04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 부부가 득녀했다.
4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고은채가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은태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에 출연한 뮤지컬 스타. 현재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1집 활동 이후 탈퇴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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