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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김준호, 셀프 디스→유동근 성대모사…출구없는 매력
입력 2019-11-03 1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자연스럽게 몰래 온 손님 김준호가 셀프 디스부터 ‘유동근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배꼽 강탈에 나선다.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몰래 들어온 김준호가 은지원&김종민 콤비와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이날 김준호는 광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는 길에 전화해 보고 들렀다”며 강의도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김종민이 무슨 강의?”라고 묻자 김준호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고 출구 없는 ‘셀프 디스를 펼쳐 동생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는 나 옛날에 유동근 형님 성대모사 했었는데…”라고 말해 은지원과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요? 해 봐요”라는 김종민 앞에서 김준호는 나 왔어. 여보. 어서 밥을 내 와”라며 유동근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냈다.

은지원은 근데 좀 비슷하네?”라며 유동근과 유사한 김준호의 저음에 놀라워했다. 그러나 이어 은지원은 (전인화 선배님한테) 귓방망이 맞는 것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전문 예능인 김준호, 전인화의 새로운 룸메이트 소유진, 리얼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하는 허재 부부까지 총출동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몰래 온 놈 김준호의 은지원&김종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현천마을 라이프와, 포복절도할 ‘유동근 성대모사는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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