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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명동 마비시킨 `독보적 아우라`
입력 2019-11-01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뷰티 행사에 참석,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변함없는 미모와 당당함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혜수가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AHC의 플래그십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명동에 깜짝 모습을 드러내 일대를 마비시켰다.
지난 31일 서울 관광과 쇼핑의 중심, 명동 매장에 등장한 김혜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혜수는 AHC의 브랜드 모델로 플래그십 스토어 ‘퓨처 살롱을 방문해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에스테틱 살롱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체험하며, 미래의 아름다움에 대해 살펴봤다.
김혜수는 미래의 아름다움(Future beauty)이란 외모로 규정지을 수 없는 나다운 당당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매일에 집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면서 키워가는 나만의 신념이 모여 미래의 내가 되는 것.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 나다운 당당함”을 지니게 되길 바란다”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4년 만에 드라마 '하이에나'로 내년에 안방극장에 복귀,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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