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삿돈 빼돌린 뒤 사장 살해 계획
입력 2008-12-19 08:57  | 수정 2008-12-19 08:57
서울 수서경찰서는 회삿돈을 빼돌린 뒤 이 사실이 드러나자 회사 사장을 살해하려 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모 철강 유통 회사 영업팀장으로 일하던 김 씨는 올해 초부터 회삿돈 4억 4천만 원을 훔친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숨기기 위해 지난 8월 사장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살해 계획을 돕기로 한 공범 3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