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생활건강 `숨37° 느끼고 체험하고…중국 상하이 전시
입력 2019-11-01 14:20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발효, 시간의 예술` 전시회에 참석한 `숨37` 글로벌 모델 구리나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국 상하이에서 '숨37°'(숨)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체험 전시를 개최한다.
LG생활건강 '숨'은 이달 13일까지 상하이 래플즈시티 중앙광장에서 '발효, 시간의 예술'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고 1일 전했다.
파노라마 형태로 꾸며진 전시공간은 숨 자연발효 연구소를 재현했다. 까다롭게 관리되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발효기술의 연구까지 숨의 탄생과 제작 과정을 담았다. 발효와 제품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냈으며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숨마 시크리타 111 에디션'을 중국에 처음 선보였다. 동서양의 발효 비법을 재해석한 숨마 에센스는 황금빛 발효성분을 담았다. 이 제품은 숨의 글로벌 모델이자 중국의 인기 배우인 구리나자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