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 패밀리' 박원숙-성현아, 엄마와 딸이 떠나는 남해 데이트
입력 2019-11-01 12:17  | 수정 2019-11-01 14:01
모던 패밀리 36회 예고 /사진=MBN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 35회에서는 배우 성현아가 20여 년 만에 남해에서 박원숙과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성현아는 박원숙을 만나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며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1일) 저녁 11시 방송되는 ‘모던 패밀리' 36회는 지난 회에 방송된 '성현아와 박원숙의 20년 만의 재회'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날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 성현아는 오랜만에 만난 박원숙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모던 패밀리 36회 예고 /사진=MBN

성현아는 생계를 위해 빵집 아르바이트까지 결심했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박원숙을 놀라게 합니다.

또 엄마로서의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음을 고백합니다.

모던 패밀리 36회 예고 /사진=MBN

이날 대화에서 성현아는 어렸을 때 돌아가신 엄마와의 기억을 회상하며 엄마와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고, 박원숙은 그런 성현아를 위해 그날 하루 서로에게 기억될 모녀의 추억을 만들기로 합니다.

모던 패밀리 36회 예고 /사진=MBN

성현아와 박원숙의 남해 데이트는 오늘 저녁 밤 11시에 방송되는 ‘모던 패밀리' 36회에서 공개됩니다.

모던패밀리는 세대와 형태를 초월한 가족구성원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러 색깔을 가진 현대 셀럽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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