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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배달앱 주문금액 공개, 1억 7000만원 ‘역대급’
입력 2019-11-01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먹방 유튜버 밴쯔가 억대 배달앱 총 주문금액을 공개했다.
밴쯔(본명 정만수, 29)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쯔가 유명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한 총 금액이 캡처되어 있다. 정확한 금액은 173,207,600원으로 무려 1억 7000만이 넘는 거액이다.
이날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 배달앱의 총 주문금액 확인 서비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많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SNS에 주문금액을 인증하며 화제가 됐다.

밴쯔의 총 주문금액은 다른 연예인들이 공개했던 기리보이 1600만, 도티 1900만, 이국주 2200만의 5배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테이 궁금하다”, 이분은 배달음식으로 영상 찍어서 그보다 수십배의 수익을 올리니...”, 저 액수만큼 시켜먹고도 저리 날씬?”, 포인트만 모아도 치킨이 몇 마리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밴쯔는 유튜브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밴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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