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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강형욱 "구독자 60만이지만 채널 수익은 제작비 정도"
입력 2019-11-01 0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 수익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이 골드 버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자 유재석이 "개인 채널의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저도 기대했는데 제작하는 비용 정도만 딱 나온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구독자가 60만인데도요?"라며 놀라자, 강형욱은 "제 채널이 재밌는 채널이 아니고 유익한 채널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그래도 저희가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면 좋죠?"라고 물었다. 강형욱은 "구독과 좋아요 하시면 좋다. 너무 좋다"면서 손가락 하트까지 발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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