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3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19-10-31 19:31  | 수정 2019-10-31 19:36
▶ 북 오늘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문 대통령 발인에 '눈물' 내일 업무 복귀
문재인 대통령이 눈물로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인 미사를 마치고, 문 대통령은 내일 업무에 정상 복귀합니다.

▶ "박 전 대통령 잘 부탁" vs "배려하는 중"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문 대통령 모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부탁의 말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배려하고 있다"며 웃음으로 응대했습니다.

▶ 수도권 서부에 GTX 한강 따라 지하도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등 주요 광역도시의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서부에는 광역급행철도를 검토하고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지하엔 자동차 전용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 한국당 8명 영입 발표 '논란' 박찬주 제외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8명의 새로운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관병 갑질' 논란이 있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 [단독] 아이폰 '안면 인식' 닮은 아들에 뚫렸다.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아이폰 X의 안면인식 보안 기능을 뚫고 천만 원 가까운 유료 결제를 했지만, 애플 측은 결제비용을 물어줄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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