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 슈가가 B1A4 멤버 산들, 가수 이현과 함께 쭈꾸미 낚시에 나섰다.
진과 슈가는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쭈꾸미 두마리 잡음. 산들 이현 진 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 슈가, 산들, 이현은 배가 가득한 항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다 가려지지 않는다.
진과 산들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빅스 켄, 마마무 문별, EXID 하니 등이 속한 사모임 ‘92클럽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산들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과 함께 찍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현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방탄소년단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본 선배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27일에 이어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파이널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 전 세계 6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멤버 진, 슈가가 B1A4 멤버 산들, 가수 이현과 함께 쭈꾸미 낚시에 나섰다.
진과 슈가는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쭈꾸미 두마리 잡음. 산들 이현 진 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 슈가, 산들, 이현은 배가 가득한 항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다 가려지지 않는다.
진과 산들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빅스 켄, 마마무 문별, EXID 하니 등이 속한 사모임 ‘92클럽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산들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과 함께 찍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현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방탄소년단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본 선배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27일에 이어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파이널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 전 세계 6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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